아침극 수성 '하얀 거짓말', 25% 첫 돌파 유종의 미

임이랑 2009. 7. 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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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MBC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이 25%의 고지를 점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 닐슨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하얀 거짓말' 마지막회는 2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9일 기록한 24.1%에서 1.1% 상승한 '하얀 거짓말'은 마지막회에서 처음으로 2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

'하얀 거짓말'은 지난해 12월 10% 초반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했다. 약 한달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해 15% 이상의 시청률을 지켜오던 '하얀 거짓말'은 4월 20일 처음으로 20% 시청률의 벽을 돌파했다.

장애아를 가진 어머니, 그리고 그의 아들을 사랑하는 순수한 여인의 열정을 그린 이 드라마는 이면에 드러나는 복수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회에서는 신여사(김해숙)가 은영(신은경)에게 아들 형우(김태현)를 부탁하며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 방송됐으며, 형우가 화가로 인정받으며 은영과 행복한 삶은 사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했다.

['하얀 거짓말'. 사진제공=MBC]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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