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알트리퍼, 가요계 홈런칠까? 공식활동 '돌입'

김지연 2009. 7. 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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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신인 남성듀오 알.트리퍼(R.TRIPPER)가 13일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알.트리퍼는 개성 있는 목소리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참여하고 뛰어난 춤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댄스 대회를 휩쓴 멤버 조이와 더블유.돕(W.dop)으로 구성된 2인조 힙합그룹.

이들의 첫 데뷔 싱글에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파 어웨이'(Far Away)'를 비롯해 '흔적만 남아서' 등이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파 어워이'는 랩 버전과 발라드 버전으로 녹음됐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대중들에게 호소력 있게 다가오는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흔적만 남아서'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 대중적이고 쉬운 가사와 멜로디로 연인과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만들었다.

8일 알.트리퍼 관계자는 "급변하는 연예계의 트렌드에 맞춰 그간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며 "최근 걸그룹 강세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가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과연 이들이 2NE1,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걸그룹들이 대거 활동에 나서는 올 여름, 가요계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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