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 동북권 개발 수혜지 상승세.. 거래는 주춤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시장과 동북권 개발 수혜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가격 부담이 커지고 추가 상승여력이 줄면서 거래는 주춤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값은 서울 0.15%, 신도시 0.05%, 수도권 0.04%가 올랐다. 서울은 지역별로 강동(0.44%), 송파(0.42%), 노원(0.22%), 도봉(0.19%), 양천(0.14%), 강남(0.13%) 등 재건축과 버블세븐, 동북권 개발지역이 상대적인 큰 오름세를 이어갔다. 하락한 구는 한 곳도 없었다. 신도시 역시 하락한 지역이 없었다. 중동(0.19%), 분당(0.06%), 일산(0.03%), 산본(0.02%), 평촌(0.01%) 순으로 소폭 올랐다. 수도권은 과천(0.21%), 성남(0.16%), 용인(0.13%), 광명(0.1%) 등이 소폭 올랐고 고양(0.08%), 하남(0.06%), 의왕(0.05%) 등이 뒤를 이었다.

김준모 기자 jmkim@segye.com[Segye.com 인기뉴스] ◆ '해리포터' 출연배우 신종플루 감염◆ '친구' 현빈-김민준-서도영 "내가 진짜 몸짱"◆ 이정현 "내 노래에 귀신 목소리 있다"◆ 5만원권 안보인다…5천만장 어디갔나◆ "복권당첨자 개인정보 보존기한 5년으로 제한"◆ 음란행위 한 '바바리맨' 하루 차이로 실형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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