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아웃랜더, 개소세 인하 가격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보형기자]

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판매법인 MMSK는 '다이아몬드 페스티벌 시즌2'를 통해 구매혜택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미쓰비시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인 '아웃랜더'를 개별소비세 환원전 가격으로 판매하며 취등록세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 시 뒷좌석에서도 편안하게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S)도 제공한다.

또 '랜서에볼루션', '랜서', '이클립스'등의 모델도 2~3%할인과 월 19만원대 유예리스 금융혜택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5~6월 진행했던 2박3일 체험시승을 확대해 여름휴가철에 맞춰 최대 5박6일간의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휴가 시승 체험단'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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