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샤, 이승기 드라마 속 '프러포즈 목걸이' 인기
박생규 2009. 7. 1. 10:38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뮈샤는 최근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가 한효주에게 하트 모양의 목걸이를 전하는 장면이 방송된 후 제품에 대한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선우환(이승기 분)은 고은성(한효주 분)의 집 앞에 자전거와 카드, 하트 목걸이를 몰래 두고 갔다.
은성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의 눈물을 지으며 행복해 하지만 다음날 환에게 하트 목걸이를 돌려주고 남몰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귀여운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담기 위해 작고 심플한 하트 모티브를 살렸으며 화이트 컬러의 실버 재질로 순수한 느낌을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강선화기자 sun@newsishealth.com< 관련사진있음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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