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오투그란데 미학 1차 분양시장 '인기'

박생규 2009. 6. 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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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최근 대전 분양시장의 최고 화두로 떠오른 '오투그란데 미학'이 꾸준한 계약률을 기록하며 역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30일 대전에서 오투그란데 미학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오투그란데 미학(http://www.o2grande-daejeon.co.kr)은 학하지구내 대단지 아파트로 향후 가져올 대단지 프리미엄의 혜택을 가지고 있다.

오는 2011년 하반기에 입주 예정인 '오투그란데 미학1차'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이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92.89㎡ A타입 330세대, 92.89㎡ B타입 188세대, 103.36㎡ 302세대, 118.43㎡ 59세대, 119.33㎡ 121세대 총 1000세대로 구성돼 있다.

시공사인 ㈜제일건설은 올 하반기 오투그란데 미학 2차와 3차 분양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

오투그란데 미학2차는 총 600세대로 학하지구 3블럭에 위치하며 이어 3차가 내년 분양을 개시하면 학하지구내 유일 2000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되게 된다.

또 주목할만한 것은 시공사의 브랜드 가치로 제일건설은 전라북도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1년간 3만여세대를 건축해온 건설명가다.

최근 제일건설의 윤여웅회장이 유성구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는 등 대전지역을 위해 앞장서는 제일건설의 브랜드 이미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대전 소비자들에게 오투그란데 미학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아파트 설계와 첨단 시스템, 친환경 공법 등 차별화된 제품력을 전문가들이 꼽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관급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제일종합건설의 매출은 2007년 402억1200만 원에서 지난해에는 475억69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shealth.com< 관련사진있음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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