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 올린 '한라개승마'

2009. 6.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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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위치한 평강식물원 암석원에는 한라산의 해발 1500m 에서 자생하는 희귀 특산식물인 한라개승마가 꽃대를 올리고 꽃을 한창 피우고 있다.

평강식물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산식물 전시장인 암석원을 비롯하여 학술적 연구가치가 높은 고층습원, 50여종의 연과 수련, 각종 숙근초와 초화류들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연못정원, 자연형 계류를 복원한 이끼원, 사철 늘 푸른 잔디광장 등 12개의 테마가든 으로 구성된 종합식물원으로 한국 자생식물과 전 세계의 식물 7,000 여 종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암석원에는 백두산, 한라산, 히말라야, 로키, 안데스, 알프스 등 세계 고산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1,000여종의 고산 식물을 키워 전시하고 있으며, 고사리원 에서는 음지식물 100여 종을 볼 수 있는 양치식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송기홍기자 kh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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