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야 다비치 & 지연,'귀여운 핑크요정들!'
2009. 6. 18. 21:24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2009년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ㆍ23)'가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첫 번째 싱글 곡 'Just Danec (저스트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 날 무대에서는 2009 가요계 이슈 메이커로 떠오를 HOT한 여성가수들이 총 출동 했다. 한 동안 개별 활동을 벌였던 쥬얼리가 오랜만에 음악 무대를 찾아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그룹으로 더 알려져 있는 '포미닛'과 여자 빅뱅 '투애니원'이 컴백 화려한 첫 무대를 가졌다.
더욱이 '포미닛'이 데뷔 처음이자 방송 최초 공개이기 때문에 음악 무대서 처음 붙게 되는 신인 여성 그룹 '포미닛'과 '투애니원'의 대결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이 외에도 이정현, 채연, 이승철, 엠씨더맥스, 아웃사이더, 2PM 등 수많은 인기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씨야 다비치 & 지연 '여성시대'를 열창하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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