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도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

【마산=뉴시스】경남 마산시 보건소는 다음달부터 가정에서도 개인의 건강진단서 등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시 보건소는 6월1일부터 신청이 가능한 개인의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예방접종증명서 등 3가지 증명서를 두 번 방문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출력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제·증명서를 이용하려면 공인인증기관이나 대행기관에서 발급한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방법은 마산시청 홈페이지(http://masan.go.kr 팝업창 6번)와 하단의 배너광장 가기 공공보건포털순으로 제 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된다.

또 공공보건포털(http://phi.mw.go.kr)에 접속해 온라인 제증명 발급을 클릭하면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다.이번 온라인 제증서 발급시스템으로 민원인이 보건소를 두 번 방문을 하지 않아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공봉식기자 bsko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