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브랜드 대상]광고와 홍보의 결합, 신개념 뉴미디어 '(주)두리보매, HAN-ad'

광고와 홍보의 개념을 하나로 통합한 신 광고 매체의 선두주자인 '(주)두리보매, HAN-ad'(대표 한광수)가 [경향닷컴 2009년 상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광고 분야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고와 홍보 산업은 지금까지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고, 또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큰 유망한 업종으로 인식되어 왔다 . 이러한 측면에서 'HAN-ad'(www.han-ad.com)는 이 두 가지 컨텐츠를 결합할 수 있는 모델 발굴을 위해 오랜시간 연구한 끝에 PR Stand를 개발하게 되었다.

PR Stand는 다양한 형식의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광고 매체인 동시에 실시간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광고, 홍보 뿐 아니라 잡지를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소비자 뿐 아니라 설치 업체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PR Stand는 현재 디자인 특허출원을 받은 상태이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전국에 500대가 넘게 설치가 되었으며, 현재 250여개 업체가 설치를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머지않아 PR Stand가 실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익숙한 광고매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엔제리너스, 커핀그루나루, 롯데시네마, 세븐몽키즈, 크라제버거 등 40개의 프렌차이즈브랜드 전국매장 내에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여성조선, 누메로, 까사리빙, 데이즈드, 블링, 모터, 카튜닝, 팝툰 등 15종 이상의 잡지에서부터 인쇄광고, 홍보영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광고, 홍보영상을 담은 종합 광고홍보 컨텐츠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한편, PR Stand는 규격 및 색상 등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어 용도에 맞도록 실시간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PR Stand의 영상은 중앙통제시스템을 통해 지역별 혹은 설치 업체별로 원하는 홍보영상을 선별적으로 상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정 지역을 선정해 상영하고 싶은 경우나 유사 업종의 홍보영상을 제한하고 싶은 경우 중앙통제시스템에서 조정이 가능해 광고주가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영상을 상영할 수 있게 했다.

한 대표는 "현재는 영상을 통한 시각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하는 음원 서비스를 개발하여 인쇄, 영상, 음원 등 다양한 형식의 복합적 문화컨텐츠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광고계의 변화를 선도하는 창조정신,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도전정신,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고객지향의 정신을 경영이념으로 하는 (주)두리보매, HAN-ad는 광고계에서 한국 광고계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선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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