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에르메스 벌킨백 100개 수집
2009. 5. 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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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수집광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데이비드 베컴(LA 갤럭시에서 AC 밀란 임대)의 아내 빅토리아가 100여개의 에르메스 벌킨백을 갖고 있단다.
영국의 여성 전문 인터넷사이트 `피메일 퍼스트(femalefirst)'에 따르면 빅토리아가 수집한 에르메스 버킨백의 총 가격은 무려 150만파운드(약 28억8000만원)다.
물론, 그녀가 갖고 있는 에르메스 벌킨백은 개당 소매가격이 7000달러(약 880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이다.
에르메스 마니아인 빅토리아는 평소에도 다양한 색상의 에르메스 벌킨백을 들고 대중앞에 나타났다. 왝스(WAGS, Wives And Girlfriends 유명 축구 선수의 아내나 여자친구)의 왕언니격인 빅토리아는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 huelva@sportschosun.com>
<scnews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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