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단양 대명리조트, 녹색사생대회 개최
이병찬 2009. 5. 12. 14:40
【단양=뉴시스】충북 단양 대명리조트는 16일 '제1회 대명리조트 녹색사생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당일 오전 11시30분 개막되는 사생대회에는 충주, 제천, 단양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출전해 그림 그리기 한판 승부를 펼친다.
참가 접수는 현장에서 하면 되고, 크레파스나 물감 등 화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 도화지는 주최 측이 제공한 것을 사용한다.
시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충북도 교육감 상과 대명리조트 대표이사 상 등이 주어지는 등 175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지급될 계획이다. 입장작은 대명리조트 객실에 비치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는 이날 사생대회와 함께 소방교육과 수리능력 테스트,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체험 동물원, 댄스 콘테스트,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 LCD TV를 비롯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문화상품권 등도 제공된다.
대명리조트 이기수 총지배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정서순화와 숨겨진 소질을 발굴해 주기 위해 사생대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병찬기자 bcle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