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무한도전' 신(新)춘향뎐 패러디, 정조보단 빵빵 터지는 몸개그 작렬

2009. 5. 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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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현진 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이 5월 28일 단오를 맞아 '신(新) 춘향뎐'에 도전한다.오는 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신원미상의 춘향이와 이도령으로 변신해 '신(新) 춘향뎐' 특집으로 또 한번의 코믹 열연을 펼친다.

2일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 등장한 다음주 예고편은 지조와 정조보다 빵빵 터지는 몸개그를 우선시하는 백치미 춘향이와 어리숙한 이도령의 색다른 조화를 예고하며 큰웃음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춘향이, 이몽령, 변사또, 월매, 방자, 향단으로 각각 분장해 우스꽝스러운 변신과 더불어 게임과 콩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여권없이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국내에서 외국여행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이색적인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하루만에 세계일주를 체험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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