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택시기본 요금 2200원으로 인상
한윤식 2009. 5. 1. 23:22
【원주=뉴시스】강원 원주시는 택시 기본운임을 6일부터 2200원으로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본운임(2㎞까지)이 현행 1800원에서 2200원으로 상향조정되며 거리운임은171m당 100원에서 165m당 100원, 시간운임(15㎞/h이하 주행시)이 41초당 100원에서 40초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택시운송사업자는 6일부터 한 달간 요금미터기의 수리.검정을 완료해야 하며 요금미터기의 수리검정이 완료되는 다음달 5일까지는 요금조견표(환산요금)에 의해 요금을 수수하게 된다.
신형근기자 sh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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