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홀' 14.5% 1위 '신데렐라맨' 첫 10%대 상승세 눈길

2009. 5. 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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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박빙승부를 펼치고 있는 수목극이 1중2약 구도를 보이고 있다.일단 차승원 김선아 주연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데렐라맨'이 10%대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월30일 방송된 '시티홀' 2회는 전국기준 14.5%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권상우 윤아 주연 MBC '신데렐라맨' 6회는 10.5%로 방송 후 첫 두자릿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그바보) 2회는 8%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향후 수목극 구도가 어떻게 변화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수목 드라마 전체 시청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다소 '이상한' 시청률 구도를 보이고 있는 점도 특이하다.

이재환 star@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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