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총 문화소외계층 '사랑티켓' 확대

2009. 4.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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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예총(회장 최규철)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티켓' 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랑티켓'은 청소년과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공연.전시 관람료를 일부 또는 전액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7천400만원 증액된 1억2천만원으로 혜택이 늘어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예총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에 회원 가입을 한 뒤 사랑티켓 참가작품에 대해 개인은 7천원, 단체는 5천원의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3-26세의 아동과 청소년, 65세 이상 노인이며 개인당 1년동안 10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국·공립 극장과 공연단체를 주축으로 객석기부를 통해 초.중.고교생과 교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등에게 특별한 할인가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브티켓'도 시행하고 있다.

`기브티켓'은 홈페이지(www.giveticket.or.kr)에 회원 가입 후 기브티켓을 시행하는 공연장에서 60-8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볼 수 있다. (문의 : ☏ 062-528-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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