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OSP·솔루션 6개사와 SW 불법복제 근절 협약
강진규 2009. 4. 20. 07:33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통합솔루션업체 팍스위즈 및 5개 온라인 서비스 제공사(OSP)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 근절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OSP는 폴더플러스를 운영하는 아이서브, 토토디스크 사업자인 소프트라인, 엠파일을 운영하는 와이즈휴먼네트웍스, 와와디스크 운영사인 유즈인터렉티브, 지파일을 운영하는 큐씨씨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5개의 OSP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각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불법SW나 콘텐츠를 업로드 혹은 다운로드 할 경우, 불법복제물 유통에 대한 경고문을 띄워 정품SW 사용에 대한 안내를 한다.
이와 관련해 팍스위즈는 각 OSP 사이트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및 인증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게 된다.
강진규기자 kjk@<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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