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신데렐라맨' 첫방 9.3%, '돌지매' 막방보다 상승

2009. 4. 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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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권상우 윤아 주연 MBC 수목극 '신데렐라맨'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4월15일 첫방송된 '신데렐라맨'은 전국기준 9.3%로 전작 '돌아온 일지매'가 지난 주 기록한 8.2%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카인과 아벨' 17회는 17.4%로 수목극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16회 17.7%, 8일 15회 18%, 4월2일 14회 19.3%에 비해 낮은 수치.

KBS 2TV '미워도 다시 한번' 21회는 14.6%로 지난 주 20회 15.2%, 19회 14.4%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신데렐라맨'은 권상우의 1인2역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재환 star@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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