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조건 신동아 파밀리에
◆부의 상징, "타워팰리스"도 시작은 미분양지금은 부의 상징이 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도 처음부터 대박신화를 터뜨렸던 것은 아니다. 타워팰리스1차가 선보인 지난 1999년 6월까지만 해도 주상복합이라는 개념도 생소했고, 외환위기 여파로 소비심리가 미처 회복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시공사였던 삼성물산이 미분양을 해결하기 위해 그룹 내 고위 임원들에게 분양을 떠넘겼다는 소문까지 파다했다. 하지만 당시 3.3㎡당 1100만~1200만원이었던 분양가는 10년이 채 안돼 평균 3800만~4000만원으로 최고 270%나 상승했다.주택 거래시장의 발목을 잡아왔던 양도소득세가 대폭 완화되거나 폐지됐다. 3월 16일 정부가 3주택자 이상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던 양도세 중과를 폐지하고 일반세율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을 발표했다.
◆양도세 60%감면 최대 수혜지역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세제 완화와 금융규제 해제조치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는 일산 덕이지구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 153㎡(구46형),165㎡(구49형),183㎡(구55형), 213㎡(구65형) 아파트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판촉에 나섰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12일까지 보름동안 일산 덕이지구 신동아파밀리에 미분양물량 중 총 350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 주말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에는 하루 평균 500명이상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양도세 감면 발표 전보다 10배 가까이 늘었다.
신동아건설 신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보장제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발코니확장 전액무상 등을 본격 시행한다.
다만, 프리미엄보장제의 경우 신규 계약자 300가구(선착순)에 한해 실시된다.프리미엄보장제란 입주시점까지의 아파트 시세가 분양가 대비 3000만원 이상 오르지 않으면 회사가 이를 보장해주는 제도로 수도권에서 프리미엄보장제를 적용한 아파트는 지난 2004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보장제는 단지와 입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시행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공급면적 153㎡(구46형) 이상 계약하는 신규계약자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질적 분양가 10%인하이와 함께 이번 조건 변경으로 인해 신규 계약자는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게 됐다.신동아건설은 중도금 전액무이자 실시로 가구당 약 3000만원의 금리 혜택을 볼수 있으며, 이를 분양가로 환산하면 약 6% 정도의 분양가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여기에다 가구당 1000만원 안팎의 시스템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각종 옵션 대부분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효과는 전체 10% 수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고양시 덕이지구는 최근 양도세감면조치로 신규 계약자에 한해 양도차익의 60%를 감면 받을 수 있고,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워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아울러 일산과 파주 신도시의 지리적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양신도시 추진에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어 주거환경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오는 6월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이 단지와 인접한 탄현역에서 용산까지 30분에 주파할 수 있게 돼 서울과의 접근성은 수도권 어느 지역보다 우수하다.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는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과 양도세 감면 혜택 만으로 일산 덕이지구 아파트는 입주 후 상당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입지 및 분양조건을 상담하려는 문의전화가 하루500통을 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3316가구로 오는 2010년 12월에 입주 예정이다.
분양방법:신청금 입금순에 의한 선착순 계약1채당 신청금 200만원 (미계약시 신청금 전액 환불)농 협:1272-01-001030예 금 주:드림리츠(주)상담 및 신청금 접수문의: (031)93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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