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 시즌 7' 살아돌아온 호반장, 시청률 1위

2009. 4.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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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호라시오 반장의 생사여부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OCN에서 방영된 'CSI 마이애미 시즌 7'의 첫방송이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CSI 마이애미 시즌 7' 1화 '부활'편에서 평균 시청률 2.50%, 순간 최고 시청률은 2.95%까지 치솟으며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첫화에선 '호라시오 반장'이 총에 맞아 쓰러지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최종회를 마감한 지난 시즌에 이어 그의 생사여부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호 반장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망연자실한 대원들은 반장을 살해한 용의자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호라시오 반장'이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철저하게 죽음을 위장한 것이라는 놀라운 반전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OCN의 김현성 사업부장은 " 'CSI'시리즈 가운데, 마이애미 편은 가장 역동적이면서 스케일이 큰 사건을 다루고 있다"며 "앞으로 '호라시오 반장'의 더욱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와 시원시원한 범죄수사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OCN제공)

[하수나 기자 mongz11@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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