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제니퍼 러브 휴이트, 8살 연상 배우와 열애중

2009. 3. 13. 14: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선지 기자]올해 초 파혼을 발표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러브 휴이트(30)가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외신은 지난 1월 약혼자 로스 맥콜과 파혼한 제니퍼 러브 휴이트가 드라마 '고스트 위스퍼러'의 동료배우 제이미 케네디(38)와 열애중이라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제이미는 파혼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제니퍼를 많이 위로해줬고 이 과정에서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측근은 "현재 제니퍼는 제이미로부터 큰 힘과 사랑을 얻고 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를 많이 의지하고 아낀다"고 말했다.

제이미 케제디는 지난 달 있었던 제니퍼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해 연인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는 2006년 1월 교제를 시작해 2007년 11월 약혼한 로스 맥콜과 올해 1월 갑작스럽게 파혼을 선언했다. 4월께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던 두 사람의 파혼 소식은 할리우드 연예가에 큰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의 공식적인 파혼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니퍼의 다혈질적인 성격과 결혼식 준비에 따른 의견차이로 인해 로스 맥콜이 먼저 결별을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오른쪽/ 영화 '보일러 룸' 스틸)박선지 sunsi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