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자투어 8공주팀 가족과 재회 '직접 빚은 떡 선물에 화기애애'

2009. 3.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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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1박2일'이 시청자 투어를 끝낸 후에도 시청자들과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에서는 3월1일 '을왕리를 가다' 편이 방송됐다. 봄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엔 지난 2월 15일과 22일 화제리에 선보였던 시청자 투어의 8공주팀의 가족이 다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8공주 팀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촬영현장을 찾은 것. 강원도 원주에서 달려온 이들은 '1박2일' 팀과 조우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더욱이 8공주의 가족은 '1박2일' 팀을 위해 직접 만든 떡을 선물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다른 시청자팀 멤버들도 자주 '1박2일' 스태프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한 관계자는 "전화와 문자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다. '1박2일'의 인연이 계속되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1박2일'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MC몽 김C 이승기) 멤버들도 자신의 팀원들과 연락을 계속하고 있다. 은지원은 2월1일 SBS '인기가요' 생방송 출연 때문에 '1박2일' 촬영지를 먼저 떠났지만 '1박2일'과 '인기가요' 촬영이 끝난 직후 그의 팀원이던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과 서울에서 다시 만나 식사를 함께 하기도 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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