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소식]순천 기적의 도서관, 초·중생 '백권 클럽' 운영
"독서는 마음의 양식, 1년 동안 100권의 책을 읽도록 합시다."전남 순천시립 기적의 도서관이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백권클럽'을 운영한다.
순천 기적의도서관은 올 1년 동안 100권의 필독서를 읽을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40명을 오는 23일부터 3월7일까지 모집해 독서지도를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독서교육은 지역의 중학교 국어, 사회, 영어 교사 9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매월 1차례 3시간씩 기적의 도서관에서 실시한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한 달 동안 읽은 책 내용을 토대로 토론과 독서신문 만들기, 독서 골든벨에 참여한다.
기적의 도서관은 이를 위해 필독도서로 선정된 100권의 책을 10권씩 도서관에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백권클럽'에 가입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필독도서 목록과 매달 발행되는 독서 신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적의 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때 깊이 있는 독서가 평생 간다"며 "조만간 문화와 역사 등 필독도서 100권을 선정하고 백권클럽에 가입한 학생들의 부모들을 상대로 가정에서의 독서지도 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순천/나영석기자 ysn@kyunghyang.com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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