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미드 '성범죄전담반' 아이스 티와 셀카사진 고국팬에 자랑
[뉴스엔 윤현진 기자]배우 서민정이 영화배우 겸 가수 아이스 티(본명 Tracy Morrow)와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서민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영화배우 랩퍼인 Ice T 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뉴저지 레스토랑에서 아이스 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서민정은 지난해 출산한 딸 아이를 업고 V자를 그리며 화장기 없는 얼굴로 환하게 웃었다. 아이스 티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지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TV드라마에서 봤던 배우 아이스 티다. 신기하다" "서민정씨는 엄마가 된 후에도 여전히 예쁘다"며 아이스 티와 서민정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민정은 지난 2006년 1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8개월간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시트콤 종영 후 2007년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 지난해 첫딸을 출산하고 현재 미국 뉴욕에서 거주중이다.
한편 미국 유명배우 아이스 티는 미국 TV드라마 '성범죄 수사대 SVU' 시리즈와 'Law & Order:성범죄 전담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Law & Order:성범죄 전담반' 시즌 10에 오다핀 형사 역으로 출연중이다. 영화 '가디언' '에어포스21'에서도 주연을 맡은 바 있다.
또 아이스 티는 가수로도 활동하며 하드코어 래퍼와 갱스터 랩 메탈 밴드 '바디 카운트'의 리더로 활약중이다. (사진출처=서민정 미니홈피)
윤현진 issueb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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