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기요시 '도쿄 소나타' 3월 개봉
2009. 2. 12. 10:30
[노컷뉴스 영화팀 신진아 기자]
'밝은 미래'로 잘 알려진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2008년도 작품 '도쿄 소나타'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아들과 어느 날 갑자기 실직 당한 아빠,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도쿄!'로 친숙해진 카가와 테루유키, '구구는 고양이다'로 큰 사랑을 받은 코이즈미 쿄코, '쉘 위 댄스'의 히어로 야쿠쇼 코지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최고의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들과 이노와키 카이, 코야나기 유우 같은 실력파 신예들이 출연해 제작 당시 화제를 모았다.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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