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꽃보다 남자' 고맙다!
- 불황 속 드라마 인기업고 매출 급상승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소망화장품은 KBS '꽃보다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제목과 비슷한 '꽃을 든 남자' 브랜드를 찾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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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 관계자는 "드라마의 인기덕에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해 매출도 10% 정도 늘었다." 며 "드라마 제목과 브랜드 네임이 비슷한 탓에 '꽃을 든 남자'는 물론 드라마 제목인 '꽃보다 남자' 를 찾는 고객이 많아 졌다" 고 말했다.
특히, 전속 모델인 구혜선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어, 한방화장품 '다나한' 이나 남성화장품 '에소르' 와 같은 타 브랜드까지도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케이블 TV 채널의 홈페이지를 통해 '꽃 男 DAY'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오는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케이블 채널 kbsn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8편 연속 기획 방송되는 '꽃보다 남자' 드라마를 보고, 화면에 나오는 숫자 4개를 모두 맞히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남자 코엔자인 Q10 화이트닝 2종 세트' 를 증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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