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하차..스튜디오 촬영 無

양지원 기자 jiwon@mydaily.co.kr 2009. 2. 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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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김용만이 지난 1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MC를 하차했다.

MBC 관계자는 3일, "스튜디오 촬영이 없어지면서 결정된 것"이라며 "김용만 뿐 아니라 함께 출연했던 패널 모두 하차한게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제작비가 줄고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용만은 2002년 4월 첫 회부터 지금까지 7년간 '서프라이즈'를 진행해 왔으며 함께 하던 여성MC들만 교체 돼 왔다.

'서프라이즈'는 스튜디오 촬영이 없어짐에 따라 간단한 프로그램 예고편 식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스케치한 후 에피소드를 보여주게 된다.

한편 김용만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MBC '내 딸의 남자', SBS 'TV 로펌 솔로몬'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용만. 사진 = 마이데일리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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