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23살 강은비 19살 미혼모 열연 준비 끝, 금지옥엽 후속 '솔 약국집 아들들' 캐스팅
2009. 2. 1. 11:02
[뉴스엔 김형우 기자]탤런트 강은비가 KBS 새 주말극 '솔 약국집 아들들'에 최근 캐스팅됐다.강은비는 3월 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 후속작으로 방송 예정된 '솔 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한다.
'솔 약국 집 아들들'은 네명의 아들이 사는 약국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강은비는 극 중 19살에 아이를 낳은 미혼모 역할로 약국 넷째 아들과 인연을 이어가는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강은비가 많은 경쟁자를 따돌리고 '솔 약국집 아들들'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은비는 KBS 2TV 일일드라마 '돌아온 뚝배기', KBS 2TV '포도밭 그 사나이', 영화 '몽정기2', '도화지' 등에 출연하며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