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초등 6년 출연 단편영화 화제 '포동 볼살 그대로'
2009. 1. 26. 14:49
[뉴스엔 김형우 기자]원더걸스 소희가 초등학교 6학년 당시 출연했던 단편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소희는 2004년 만들어진 유대얼 감독의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유대얼 감독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의 쌍둥이 형제다.
이 영화에서 소희는 지금보다 훨씬 앳띈 얼굴과 작은 체구의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영화는 온라인 단편영화관 유에포에서 지난 15일 공개됐다.
유대얼 감독은 소희와 촬영한 사진을 최근 미니홈피에 게재하면서 "몇년 만이더라. 훌쩍 커버린 소희를 만나다니, 아는 척해줘서 고마웠어"라고 글을 남기기도.
이 영화 출연이 공개되면서 소희의 데뷔년도는 앞으로 당겨지게 됐다. 그동안 소희의 연기 데뷔작은 2008년 1월 개봉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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