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오피스 정품 전환시 가격할인
강진규 2009. 1. 23. 08:02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오는 27일부터 `오피스 정품 혜택 알림'(이하 OGA) 프로그램을 시행, 정품 전환시 약 30%의 가격 할인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오피스 XP, 2003, 2007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 설치 후 PC의 오피스 프로그램이 정품이 아닐 경우에는 정품 전환을 안내하는 팝업 창이 뜬다. 정품 전환을 하지 않을 경우, 이 팝업 창이 이후 30일 동안 오피스 프로그램 시작 시 뜨게 되며, 30일 경과 후에는 메뉴바에 `이 오피스는 정품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한국MS는 메시지 이외에는 기능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불법 복제된 오피스 SW를 정품으로 전환하면 `오피스 홈 앤 스튜던트 2007'와 `오피스 프로페셔널 2007'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강진규기자 kjk@<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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