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국지연 "지금은 악녀연기에만 집중할래요"

2009. 1. 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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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배우 국지연이 연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6년 CF를 통해 데뷔한 국지연은 지난 2007년 올리브나인과 5년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진선미의 진저 최진희로 분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지연은 최근 소속 거취 문제로 일시적인 잡음을 겪었으나 개의치 않고 연기에 몰두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국지연은 23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꽃보다 남자'를 통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 다른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연기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지연은 최근 (주)코리아나 화장품(대표 유학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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