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 4회 연장.. 54부로 대단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연출 김진만)이 4회 연장된 54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
MBC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에덴의 동쪽'의 4부 연장을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4부를 연장키로 출연진 등과 잠정 합의하고 이를 추진중이다"며 "스토리나 출연진에 있어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50부작으로 기획된 블록버스터 시대극 '에덴의 동쪽'은 후속작이었던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제작사 문제로 제작이 무산되면서 당초 8회 연장 가능성이 점쳐졌다.
그러나 젊은 연기자부터 중견 배우까지 많은 스타급 출연진과 작가 등을 설득하고 스케줄을 조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결국 4회 연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덴의 동쪽' 후속으로는 김남주가 8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고동선)이 3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관련기사]☞ 엠넷 "'에덴'에 황정음 끼워넣기? 6개월전 계약끝"☞ '에덴' 이다해, 아쉬운 하차.."그리울거야"☞ '꽃남'은 10대 여성, '에덴'은 50대 여성이 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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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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