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동쪽' 후속 '내조의 여왕' 확정..3월 방송

양지원 기자 jiwon@mydaily.co.kr 2009. 1. 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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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에덴의 동쪽' 후속으로 MBC '내조의 여왕'(제작사 DRM 미디어)'이 확정됐다.

'내조의 여왕'은 '칼잡이 오수정'의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맡고, '메리 대구 공방전', '달콤한 스파이'를 연출했던 고동선 PD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2008년 드라마국 극본 심사를 일치감치 통과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내조의 여왕'을 두고 2009년 편성 시기를 고심해 왔으며 이 드라마는 미시 주부가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펼쳐가는 코믹 장르다.

'내조의 여왕'의 캐스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3월 방송 예정이다.한편 '에덴의 동쪽' 후속이었던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외주제작사가 제작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MBC 쪽에서의 방송, 제작이 무산됐다.

[현재 방송중인 MBC 월화극 '에덴의 동쪽'. 사진 = MBC]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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