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레베카 로미즌, 쌍둥이 딸 출산

2009. 1. 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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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선지 기자]유난히 할리우드 스타들의 쌍둥이 출산이 많았던 지난 2008년, 그 데미를 장식한 스타가 있었다.

외신은 영화 '엑스맨'의 스타 레베카 로미즌이 남편 제리 오코넬과의 사이에서 지난 12월 28일(현지시간) 쌍둥이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5일 보도했다.

로미즌의 대변인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쌍둥이들의 이름은 돌리 레베카 로즈와 찰리 타마라 튤립이며 산모와 쌍둥이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다.

로즈와 튤립은 로미즌과 오코넬 사이에서 태어난 첫번째 자녀들이다.한편 지난 2004년 가을부터 열애를 시작한 로미즌과 오코넬은 열애 3년만인 2007년 7월 로스앤젤레스 야외 예식장에서 약 100여명의 하객들을 초대한 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만인 지난 7월, 로미즌은 언론을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곧 태어날 아이와 엄마로서 새롭게 펼쳐질 앞으로의 인생에 무척 기쁘고 설렌다"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 출처= 영화 '갓센드' 스틸)박선지 sunsi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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