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 운영

2008. 12.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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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8월28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코바코 연수원에서 공공분야 인권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행정, 군대, 교정, 정신장애, 경찰, 이주(출입국) 등 6개 분야로 나눠 실시했으며 관계공무원과 활동가 등 약 230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인권의 이해 ▲효과적인 인권교육 방법 ▲인권위 및 세계인권선언 소개 ▲진정사례를 통해 본 분야별 인권 ▲인권교육 콘텐츠 제작 실습 등이다.

인권위는 향후에도 전문적·체계적인 인권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배민욱기자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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