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S라인을 살려주는 정열의 '벨리댄스'
수원의 벨리댄스 연습장.
30여 명의 주부들이 즐거운 음악과 구령에 맞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한 쪽 거울 앞에서 자신의 춤 매력에 빠져 연습중인 노선희 씨.
처음엔 부끄러워 쭈뻣쭈뻣하기만 했다고 하는데!
[노선희/경기도 수원시 : 이제는 허리를 내놓고 출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어요.]
최신 댄스 음악과 흥겨운 트로트에 맞춰 한 시간을 신나게 흔들다 보면 근심걱정, 스트레스가 어느새 싹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고 하는데요.
[유현주/경기도 수원시 : 하루 스케쥴이 이것이 우선이예요.]
영어로 '벨리' 가 '배'를 뜻하듯이 일명 '배꼽춤'이라고 불리는 벨리댄스는 복부와, 허리, 골반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인 만큼, 중년 여성들의 복부비만에는 이만한 특효약도 없다는데요.
특히 아랫배 군살을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황성자/경기도 수원 : 출산하고 난 뒤에 몸이 뚱뚱했었거든요. 벨리댄스 하면서 배가 엄청 들어갔고요. 허리라인이 생겼어요.]
중년여성들의 고민거리인 요실금.
나이가 들면 찾아오는 오십견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
그뿐만이 아니죠.
전신근육을 다 사용하는 운동인지라 몸매균형과 유연성, 피부탄력에 효과 만점입니다.
하지만 벨리댄스를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박원하/삼성서울병원 스포츠 의학센터 교수 : 골반과 허리에 격렬한 동작에 일어나기 때문에 척추에 디스크,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댄스 시작전에 충분한 준비 운동 및 허리강화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벨리댄스로 젊음과 열정을 되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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