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봉평리서 발견된 암각화

2008. 12. 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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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

경북 고령군에서 청동기시대 새겨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발견됐다.

고령 대가야박물관(관장 신종환)은 18일 고령 운수면 봉평리 순평마을에서 발견한 암각화 유적을 주변정리와 내용 조사과정을 거쳐 공개했다.

암각화는 운수면사무소가 있는 봉평리에서 대평리로 향하는 순평마을 동편에 형성된 해발 220m 높이의 야산 서편능선 사면의 끝자락에서 문화유적 지표조사를 하던 박물관 학예연구실팀에 의해 지난 10일 발견됐다. (사진=고령군 제공)/김재욱기자 jukim@newsis.com <관련기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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