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안, 번역기 탑재한 전자사전 출시

(연합피알뉴스) = 누리안 전자사전으로 전자사전 시장을 선도하는 ㈜한누리비즈는 국내 최고의 번역률을 자랑하는 번역기 '누리TRAN'을 탑재한 전자사전 '누리안 X-35'를 출시했다.

'누리안 X-35'는 중영/영중/한영/영한 번역이 가능해 영문 또는 중문 편지, 보고서, PT, 리포트에 쉽게 응용 할 수 있고 외국 여행시 간단한 대화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신제품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13개국어의 발음까지 지원해주는 다국어 사전을 탑재해 보다 풍성한 사전 콘텐츠를 제공해준다.

특히 중국어에 강한 누리안은 기존의 중국어 관련 콘텐츠에 중영종합대사전, 중국어공부 넥서스 출판사의 중국어 외래어 사전, 중국어 시사용어 사전, 중국어IT사전을 추가해 총 14가지 중국어 콘텐츠를 내장했다.

19.8mm의 얇은 두께와 4.3인치의 와이드 LCD, 보다 강력해진 CPU, 펜타크래프 방식의 키보드를 채용하였으며 동영상, 플래시, PDF문서, MP3, 이미지 및 텍스트 뷰어, 보이스 리코더, 라디오 등이 다양하고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한누리비즈의 김동민 부장은 "국내 최초로 번역기 기능을 탑재했던 누리안 전자사전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번역기 '누리TRAN'을 탑재해 실생활에서 외국어와 더욱 친숙하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02-2606-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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