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우수 인터넷 뱅킹 선정
신한은행이 인터넷 뱅킹 최우수 은행으로 뽑혔다.
지난 9일 온라인 금융 서비스 평가기관인 '스톡피아'는 올해 4차 종합평가 결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 순으로 가장 우수한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이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스톡피아 측은 밝혔다. 또 건강과 문화생활과 관련한 생활정보를 제공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리은행은 고객이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편리했고, 농협은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유용한 서비스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스톡피아의 평가다.
부문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거래 서비스는 국민은행 ?고객 지원은 우리은행 ?정보제공은 신한은행 ?사용의 편리성은 기업은행 ?속도·안정성은 대구은행이 각각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은행은 차별화된 다양한 이체 서비스를 제공했고, 우리은행은 메인 페이지를 시각적으로 인지하기 쉬운 구조로 구성했으며, 신한은행은 금융상품 정보제공 시 가입 대상과 기간, 금리 등 항목별 분류를 통해 자세하게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기업은행은 메뉴별 특성에 맞게 관련 페이지 내에서 적합한 서비스를 배치, 접근성과 이용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고, 대구은행은 낮은 접속 실패율과 빠른 답변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톡피아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간 온라인 서비스 격차가 감소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고 밝혀 앞으로 고객을 상대로 한 은행권의 온라인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황계식 기자 cul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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