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Home Shopping 프란시아 버지니아 베드룸 풀세트]유럽풍의 앤티크한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 프란시아 가구, 버지니아 베드룸 풀세트 선보여

프란시아는 모던하고 앤티크한 인테리어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이랜드 계열의 유럽풍 종합가구브랜드. 1994년 국내 론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라는 고객 중심의 경영방침 아래 가구, 홈 인테리어의 가격은 낮추면서도 품격 높은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판매해 왔다.

지난 5월에는 사당직영점을 확대, 리뉴얼 오픈 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여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홍보 마케팅도 강화해 주로 20~30대 젊은 여성층, 싱글족, 신혼부부, 주부층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2001아울렛, 뉴코아, 홈에버 모던하우스 등 이랜드 계열 마트의 매장을 비롯해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GS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버지니아 베드룸 풀세트 시리즈는 프란시아와 GS홈쇼핑이 수개월에 걸쳐 야심차게 사전 공동 기획한 독점 모델. 침대와 스프링 매트리스 및 고급 협탁, 서랍장, 거울까지 포함된 구성이 129만 원대로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프란시아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디자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며 "침대뿐 아니라 탁자, 서랍장 등 풀세트를 100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획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GS홈쇼핑 측은 "프란시아만의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여성들이 원하는 침실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 20~30대 여성 고객들, 주부들의 주문이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앤티크 스타일

지금까지 앤티크 스타일은 고풍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하지만 2008년의 클래식 앤티크 경향은 무겁고 고전적인 느낌을 털어내고, 현대의 모던한 감각과 세련된 디자인만으로 격식을 갖춘 스타일이 대세. 프란시아의 버지니아 베드룸 풀세트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유럽풍의 앤티크한 느낌을 현대적인 모던한 스타일로 접목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 깊은 와인 빛깔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버건디 브라운 컬러로 여성 고객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성 중 눈에 띄는 제품은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퀸앤(Queen Anne) 양식의 슬레이형 침대. 프란시아 관계자는 "슬레이베드 디자인은 18세기 초 영국왕실의 앤 여왕시대에 유행했던 양식으로 매우 럭셔리하며 세련된 것이 특징으로 19세기 중엽을 지나면서 대중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디자인해 전통적인 슬레이베드보다 더욱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내 세련미를 강조한다. 침대프레임에는 단단하고 견고한 솔리드 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강화했고, 헤드보드에는 고급 인조가죽을 사용, 퀼팅 작업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두었다. 실용적인 측면과 쿠션감까지 고려해 기대었을 때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제작했다.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까지 OK!

침대를 비롯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버지니아 베드룸 시리즈는 감각적이고 세련돼 전체적으로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튼튼한 구조로 내구성은 물론, 고객들의 까다로운 디자인 감각까지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 모든 가구를 침실 안에 배치해 같은 분위기로 꾸밀 수도 있고, 용도에 따라 각각 따로 사용해도 멋스러워 매우 실용적이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심플하고 세련된 몰딩장식부터 원목서랍의 손잡이까지 앤티크한 느낌이 살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며, "가구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또 "침대, 협탁, 서랍장 등 모두 같은 디자인 시리즈로 제작돼 함께 연출했을 때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소음이 적은 독립 쿠션 스프링 구조의 매트리스도 장점.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거의 영향 받지 않는다. 750개의 독립 스프링을 사용, 빠짐없이 골고루 지지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꺼짐 현상이 거의 없다. 매트커버는 4면이 지퍼 형으로 완벽하게 분리가 가능해 오염 시 세탁이 편리하다. 또 고급 극세사 원단을 사용하고, 캐시밀론 솜이 들어있어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나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버지니아 베드룸 제품을 접한 고객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GS이숍 고객 게시판에 올라온 상품평을 보면 대부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구매자는 "상당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라 그 가격대에 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가구의 사이즈도 적당해 너무 좋다"((ID:izot )는 의견을 남겼다. 또 "헤드부분이 가죽으로 돼 있어 헤드쿠션을 따로 두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수납공간이 넉넉한 서랍장 겸 화장대는 실용적이다"는 고객((ID:aymto)도 있었다.

프란시아 버지니아 베드룸 시리즈 특징

1. 현대적 감각의 클래식 앤티크 스타일

프란시아 가구의 버지니아 시리즈는 독특한 느낌의 아름다운 디자인 기술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우아한 느낌을 주면서 실용성을 살렸다. 세련된 몰딩 장식 등 디테일 장식까지 세심하게 디자인된 것도 특징.

2. 편안한 쿠션감의 높은 헤드보드

침대 헤드보드에 기대 독서를 하거나 TV를 시청하는 경우 헤드보드 높이가 너무 낮으면 불편하다. 약간 경사지면서 안으로 굽어있는 슬레이 형태의 헤드보드는 척추와 목 부분을 받쳐 주기 때문에 편안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3. 고급 소재 사용으로 단단하고 견고한 내구성

7개의 다리가 침대에 부착돼 지지력이 우수하다. 침대프레임은 솔리드 원목을 사용해 단단하고 견고하며, 원목을 얇게 처리한 무늬목으로 마무리했다. 침대 외 다른 가구들도 고급 알비자 원목의 서랍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방충성도 뛰어나다.

4. 푹신한 잠자리를 위한 독립 쿠션 매트리스

독립 쿠션 스프링 구조의 매트리스는 소음이 적어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750개의 독립 스프링을 사용했기 때문. 매트리스를 골고루 지지해 장시간 사용해도 꺼짐 현상이 거의 없다.

프란시아 가구를 오래 사용하려면

-운반 시 끌지 말고 들어서 옮긴다.

-무늬목과 원목을 이용한 상품이므로, 고온과 습기를 피한다.

-강한 표면 처리를 했으나, 원목이므로 날카로운 물질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침대 위에서 심하게 뛰거나,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지 않는다.

상품명 프란시아 버지니아 베드룸 풀세트

제조원 (주)프란시아

가격 129만9000원(무이자 10개월)

기본구성 침대프레임+독립스프링매트리스+고급협탁+3단와이드서랍장(6칸서랍)+와이드거울

추가구성 고급 바이올렛 침구세트(이불커버+베개커버 2개+매트커버+패드)

색상 버건디 브라운

사이즈 -침대프레임: 1600ⅹ2180ⅹ1120mm(매트리스 : 1500ⅹ2000ⅹ220) -고급협탁 : 560ⅹ410ⅹ620mm -와이드서랍장: 1550ⅹ4608ⅹ70mm -와이드거울: 970ⅹ32ⅹ970mm

재질 -침대프레임: 원목(열대목 트로피컬우드)+고급무늬목+고급알비자원목(서랍재)+PU(고급인조가죽)+합판 외

-매트리스: 독립쿠션스프링+메모리폼+벨로아원단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