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노인요양보험료 평균 584원 인상

박경석 2008. 11. 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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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노인장기요양보험료가 올해보다 584원 오른 평균 3,284원으로 인상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현재 건강보험료의 4.05% 수준인 노인요양보험료율을 내년부터 4.78%로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가입자 한사람이 평균 2,700원 가량 내던 노인요양보험료는 내년부터 3,284원으로 오르게 됐습니다.

복지부는 노인요양보험 서비스 대상자가 당초 예상했던 18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노인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와 함께 청구되고 있어 내년 건강보험료 동결에도 불구하고 건보 가입자들의 보험료는 사실상 0.7% 오르게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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