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개발 아파트내 테라피룸등 설치 눈길

주거공간 전문 디벨로퍼 기업인 피데스개발(대표 김승배)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일대 '우림필유 골드 135' 아파트 내에 '퍼스널 오아시스'와 '테라피 룸' 등 고객 맞춤형 공간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6년 분양 당시 사업지 인근인 분당신도시를 비롯해 수도권 아파트 거주자들의 의견을 청취, 설계에서 부터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단지를 구성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을 도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아파트 '퍼스널 오아시스'에는 드럼과 샌드백이 비치되어 있으며, '테라피 룸'에는 아로마, 산소 테라피 시설이 설치돼 있어 입주자들이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 드럼, 샌드백을 두드리며 소리지르고,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으며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할땐 필요하면 아로마, 산소 테라피를 이용해 안정을 취하기 좋다.
피데스개발은 이외에도 호텔실 로비, 버스 정류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 여성운전자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기존 주차장 대비 20cm이상 넓고 긴 주차 공간을 마련하는 등 고객들의 편의에 맞춰 공용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휘트니스센타 골프연습장 노래방 영화감상실은 물론 손님이 찾아 왔는데 집에서 같이 취침하기 어려울때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인 '게스트룸'과 가족 소모임을 할 수 있는 '연회장'도 마련 있어 기존 아파트의 개념을 확대했다.
피데스개발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집에서 하기 힘든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쉽게 세탁할 수 있는 '침구 세탁실' 등 다양한 시설을 맞춤형으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미래형 아파트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데스개발 김희정 R&D 센터장은 "7개월간의 프로슈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간에 대한 수요를 수렴하여 맞춤형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승배 대표는 "건설 불황기일수록 정확한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수요를 정확히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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