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애크로뱃9, SW 다운로드 2위 '기염'
전자문서 최초로 영상 재생기술이 지원된 '어도비 애크로뱃 9'이 출시 한 달만에 국내 소프트웨어(SW) 다운로드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애크로뱃 9은 문서나 비디오·오디오, 심지어 3D 개체까지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 콘텐츠를 하나의 PDF 파일로 통합할 수 있어 출시 이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국어도비(대표 지준영 www.adobe.com/kr)는 어도비 애크러뱃 9 한글판 리더 출시 한 달 만에 K벤치의 국내 SW 다운로드 횟수에서 2위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애크로뱃 9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로 재생 가능한 비디오 및 애플리케이션 파일을 PDF 문서에 접목시켜, 기존의 정적인 문서를 인터랙티브하고 역동적인 문서로 진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무료 PDF 뷰어 프로그램인 '어도비 리더 9'을 사용하면 누구나 이러한 콘텐츠를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3D 도면을 실시간으로 여러명이 공유하면서 협업을 할 수 있어 국내에서는 디자인과 건축 등 도면을 통한 협업이 필요한 분야와 여러 명이 함께 문서를 공유하며 협업을 할 필요가 있는 산업분야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에서는 워싱턴포스트의 미 대선후보들 포트폴리오 파일이 애크로뱃9의 포트폴리오와 플래시 기능으로 제작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국어도비 박민형 전무는 "보안성이 강화돼 금융권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고객의 설문을 활용할 필요가 있는 의료 및 서비스업 분야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전자문서를 역동적인 멀티미디어처럼 만든데다 협업까지 가능하게 만든 것이 인기비결"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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