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출입기자 대출 가능

류정민 기자, dongack@mediatoday.co.kr 2008. 11.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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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도서관장, 취재 편의 제공

[미디어오늘 류정민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인 국회도서관(관장 유종필)이 출입기자들에게 도서 대출의 길을 열어 놓았다. 국회도서관 관계자는 13일 "국회 출입기자들은 국회 도서관을 이용할 때 도서대출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기자들도 도서대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 ⓒ국회도서관

국회 출입기자 가운데 공보관실에 등록된 상시출입기자는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기자들에게 대출을 허용하고 있으며 대출한 도서는 20일 안에 반납하면 된다. 이번 조치로 국회 출입기자들은 국회도서관의 각종 자료를 보다 편리하게 취재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회도서관은 올해 6월 기준으로 일반도서 259만7465권, 정기간행물 2만1576종, 신문 930종을 보유한 국내 최대규모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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