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예방 ''아시클로버'', 약물내성 변종바이러스 유발

2008. 11.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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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치료제인 '아시클로버'라는 약물이 'reverse transcriptase (RT)'라는 효소를 표적으로 AIDS 바이러스 감염 속도를 직접적으로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이 같은 효과와는 반대로 부작용도 생길 수 있는 가운데 아시클로버로 치료된 AIDS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이 다제약물내성을 보이는 변종 AIDS 바이러스 출현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DS 바이러스와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두 종의 성접촉성 감염질환 중 하나로 보통 두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되곤 한다.

이런 경우 두 종의 바이러스는 상호작용하는 바, AIDS 바이러스가 있을 시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질환 유병율이 자주 높아지게 되고 반대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AIDS 바이러스가 AIDS 감염을 유발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약물인 '아시클로버'가 AIDS 바이러스에 동반 감염된 환자에 있어서 AIDS 바이러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같은 효과는 직접 AIDS바이러스를 억제해서가 아닌 간접적 효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8일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시클로버가 RT 효소에 작용 AIDS 바이러스 복제를 직접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팀은 뜻밖에도 이 같은 약물이 V75I라는 다수의 AIDS 치료약물에 내성을 보이는 변종 균주 출현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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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제휴사 / 아임닥터뉴스 권선미 기자 ( sun3005@idoctors.co.kr) 관련기사포진 치료제 '아시클로버', AIDS 바이러스 물리친다전 세계 5억명 이상 '성기포진바이러스' 감염'성기포진' 치료, AIDS 예방 효과…"없다"성기단순포진 '발트렉스' 조기 치료 '재발' 막는다카레 주성분 '커큐민' 안면단순포진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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