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도전 골든벨' 새 MC 낙점
[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KBS 공채 33기 출신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 1TV '도전 골든벨'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KBS측은 6일 "개편을 맞아 '도전 골든벨' MC가 박은영 아나운서로 교체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은영 아나운서는 기존의 MC인 오정연 아나운서에게 바통을 넘겨받게 된다. 오정연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던 김현욱 아나운서는 계속 프로그램을 지행한다.
첫 녹화는 오는 7일 제주도 영주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12월 1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2007년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 동안 '뉴스광장' '열려라 동요세상' 'FM광장' 등을 진행했다.
['도전 골든벨' MC로 낙점된 박은영아나운사. 사진제공 = KBS]
(봉준영 기자 bbongjy@mydaily.co.kr)
[관련기사]
▶ '도전 골든벨', 일본간다…한.일 2인1조 출연▶ 오정연 아나운서, '도전 골든벨' 첫방송서 춤솜씨 뽐내▶ 다니엘 헤니, 청와대서 '도전 골든벨' 출제한다.▶ '도전 골든벨' 300회 특집 청와대에서 녹화한다▶ KBS '도전 골든벨' '반올림', 亞太 어린이 청소년 TV페스티벌 수상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