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fn하우징 파워브랜드 大賞] 벽산건설 '부산 장전동 벽산 블루밍'

박현주 2008. 10.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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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블루밍'이 부산 장전동을 탈바꿈시키고 있다. 벽산건설은 부산시 장전동에 장전 1-2구역을 재개발해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 총 1669가구 중 1054가구를 10말께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20개동 규모로 86㎡ 235가구, 109㎡ 376가구, 132㎡ 81가구, 162㎡ 256가구, 178㎡ 74가구, 205㎡ 32가구다.

부산 장전동은 부산시 도심재개발을 통해 구서∼장전∼온천동으로 이어지는 고품격 주거벨트로 조성되는 전통의 주거중심이다. 인근 장전 1-1구역과 3구역, 6구역의 재개발까지 완료되면 약 5000여가구의 명문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는 설계에서 마감까지 입주자의 생활편익을 최우선으로 규모 뿐 만 아니라 설계와 시설에서도 높은 수준의 랜드마크 아파트타운으로 조성된다.

'벽산 블루밍'은 입주민이 스스로의 필요에 따라 아파트 내부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수 있는 'SDP'(Self-Design Project)맞춤설계가 특징이다. 입주민은 가족구성원의 수에 따라 거실을 줄이고 방을 늘릴 수도 있으며 반대로 방의 수를 줄일 수도 있다.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벽이 없이 아파트 전체가 원룸처럼 트인 스튜디오 타입 등 총 6개의 내부 디자인 선택할수 있다. 또한 발코니 부분확장 및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아파트 실내가 다양한 형태로 변하게 할 수 있다.

교육환경이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강점이다. 총 면적 약 5441㎡ 규모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에는 교육특화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에듀케이션 존을 키즈룸, 맘스카페, 남·여 독서실이 설치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에어로빅, 실버룸 등을 갖췄다.

단지 진입부에서 곧바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도록 차량동선을 배치,지상에 차가없는 공원같은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 지상에는 다양한 수목과 화초를 이용한 풍부한 조경과 휴식공간, 테마광장을 설계해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이 어우러진 예술적인 외관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아파트 뒤쪽으로 부산의 심장과 같은 금정산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금정산 자락과 이어지는 단지인근에는 금강공원과 금강식물원이 인접해 등산과 산책, 가족나들이 등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어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장전블루밍'의 또다른 장점은 최적의 자연환경과 부산을 대표하는 학군이다. 부산의 명문 동래고, 동래여고, 사직고 등과 부산대가 있다. 2010년에는 특수목적 고등학교인 장영실과학고등학교가 금정구 구서동의 옛 예비군터에 완공된다.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제2 캠퍼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 백화점과 홈플러스, GS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부산대상권에 인접하여 기존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부산대앞역과 온천장역이 가까우며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051)504-7733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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