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청와대산 진돗개 분양"
전용기 2008. 10. 13. 17:31
청와대가 '청와대산(産) 진돗개'를 일반에 분양키로 했다.청와대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내에서 기르는 진돗개가 지난 8월9일 7마리의 새끼를 낳았다"면서 "이 가운데 암컷 3마리와 수컷 2마리 등 총 5마리를 일반에 분양하고 나머지 암수 한 쌍은 청와대에서 어미와 함께 사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진돗개는 이명박 대통령이 사저에서 기르던 2년생 암컷 '진순이'와 지난 5월 중순께 새로 반입된 6년생 수컷 진돗개 사이에서 낳은 새끼들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측은 "청와대 진돗개의 상징성을 감안해 가급적 지역별로 한 마리씩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ourage@fnnews.com전용기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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