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무기록협회, '현재와 미래' 학술대회 개최

2008. 10. 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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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대한의무기록협회는 오는 17일~18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소재 관동대 명지병원에서 '의무기록정보관리,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61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무기록협회 경기도회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200여명의 의무기록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일정으로는 17일 오후 1시 개회식 후,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미정 교수의 '의료기관의 정보보호 실태와 privacy officer의 역할',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 부유경 사업기획팀장의 '의무기록사 직무분석 결과 보고' 등의 주제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어 '건강보험 급여 기준의 변화'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학술대회 2일째인 18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의무기록정보관리와 평가',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 '치과의료기관평가 간담회'등 분과별 주제발표 및 토의시간으로 진행된다.

임설화기자 ysh97@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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