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F, 2008-2009 시즌 티켓 판매
2008. 10. 2. 11:12
(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TF는 2008-2009 시즌 티켓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27차례 홈 경기 관람에 17만8천원을 받는 플레이어 존은 일부 입장수익금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기부하게 되며 선수가 팬에게 직접 간식 및 기념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VIP 존 시즌 티켓은 32만4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밖에 가족 단위 고객의 단란한 경기 관람이 가능하게 한 패밀리 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즌권 구매 고객들을 18일 부산에서 열리는 시즌 출정식에 초대하며 시즌 종료 후 2명을 추첨해 외국전지훈련 동행 기회를 부여한다.
시즌권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magicwings.co.kr)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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